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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하다가 유튜브에서 악동뮤지션 수현이 떡볶이 먹는거 보고 치팅하려고 주문한건데.......아.......짜증...으아아아아아앙아악ㄲㄱㄲㄲㄲ 주문-콤보A$29.99 + 중국당면사리 $3.99+돈까스$6.99 세금포함 총 $43.68 평가 - 맛없게 맵고 , 양 적고 , 오래된듯한 음식들... 속은 매워서 훌때리고 , 돈은 아까워서 마음도 쓰리고........ ----------------------------------------------- 콥보A 엽떡- 양념 겉 돌고,불어있음 순대- 냄새가너무남 국물오뎅- 조미료맛 (짜고 , 끝에 단맛이남...이건 뭔가.....) 튀김- 괜찮음 추가 중국당면-양이 너무함 돈까스-괜찮음 추가로 중국당면 주문하면서 국물 다 먹을까봐 따로 담아달라고 메모남겼는데 가볍게 무시하시고, 추가로 돈받고 판매하는건데 양이 너무 작아서 그러셨나보다.. 정말 가닥을 셀수있을정도로 주셨네요...서비스가 아니고 추가로 돈내고 주문한건데. - (나혼자 먹어서 양이 헷갈릴일 없음) 엽떡은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파는걸로 알고있는데... 소스는 적고 , 떡은 불고.. 순대는 판매하려고 꺼내서 썰때 냄새를 맡을수 있을텐데.... 뚜껑열자마자 냄새가 너무 심해서 도로 닫고 한개 꺼내서 먹었는데 속에 당면은 다 말라있고...... 썰어놓고 있던걸 주문오면 그대로 내보내는건지...딱 한개먹고 다 버림... 카레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한 내가 바본가... 김경태님 ... 왜 떡볶이 리뷰는 안남겨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

Robin Hong
별 하나도 주기 싫다. 와~ 김경태님 리뷰 참고하시길

Jason Yoo
아랫분때문에 배달할때 토핑 초이스 없앤듯...................

KYENG TAE KIM
<코로나 리뷰> 밥을 먹다가 문득, 오늘 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배달이 유일한 옵션인지라 배달 체제가 굉장히 잘되어 있는 식당도 있는데 아비꼬는 배달 준비가 안되어 있다. 음식은 별 2개 이상 주기가 힘들고 서비스는 빵점이라고 생각한다. 시국에 배달/테잌아웃 주문만이 유일한 옵션일텐데 너무도 당연시하게 준비가 안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다. 죄송스러워 하는 제스처마저 찾을수 없다. 아무래도 내 돈주고 다시 사먹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음식은 카레 우동과 레벨 1 매운 카레라이스를 시켰다. 사실은 둘다 내거였다. 우동이 먹고 싶었고 minimum을 맞추기 위해서 내일 오전에 먹을 카레를 시켰다. 카레는 냉장고에 두었다가 뎁혀먹어도 맛있으니까. 각종 튀김을 사이드로 시키니 30불은 금방 맟춰졌다. 음식은 꽤나 빨리 왔다. 아무래도 아비꼬에서 직접 배달해주신거 같은데. 주소에 2층이라고 써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층에서 내려오라 전화가 왔다. 10곳중 1-2군데에서만 나올 언짢은 요청이다. 음식을 받고 풀었는데 사이드 반찬이 없다. 단무지나 후쿠진즈케가 전혀 없었다. 카레에도 따로 요청했던 대파와 마늘 후레이크는 보이질 않는다. 놓치셨냐하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 말씀에 파는 이미 카레에 넣어져있고 마늘 후레이크는 다 떨어졌다고 한다. 가게 문을 열지 못하는 시점이라 오더를 안하셨다고 (그럼 장사를 아예 안하셔야하지 않나) 짠지 혹은 후쿠진즈케, 단무지 또한 같은 맥락으로 아예 없으시다고 한다. 사이드 없이 먹기가 좀 힘들다는 내 이야기에 죄송하다며 전화를 끊는 목소리에 신경쓰임이 전혀 담겨져있지 않아서 매우 불쾌해졌다. 아비꼬 메뉴를 보면 거기엔 카레에 들어가는 파 토핑을 "아삭아삭 대파" 라 칭한다. 말그대로 카레에 뿌려먹는 아삭아삭한 파의 식감은 꽤나 훌륭하고 카레를 더욱 맛좋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시킨 아삭아삭 대파를 카레에 미리 넣어서 보내준 이유는 무엇일까. 파의 향이 카레에 베어져서 파향이 너무 강하게 난다. 100시간을 끓인 카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얋고 단조로운 레이어를 가진 카레에 대파를 넣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봐도 이유는 떠오르지 않는다. 설마 파가 들어갈 작은 컨테이너를 아끼기 위해서는 아니겠지..하는 생각이 들정도..! 튀김들은 말할것도 없고 사이드 디쉬의 부재에, 메인 디쉬에 들어가는 토핑마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고 이를 커버하기 위한 서비스 정신 또한 없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상황이라는것을 감안해봐도 이건 오픈 안하시는 만 못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양파의 단맛이 너무 강해서 다 먹는 것이 힘들었다. 내일 먹을려고 남겨둔 카레를 과연 먹을 것인가.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 전에는 시켜먹을 음식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아마도 이미 오픈해도 가지 않을 사람이 되어버렸겠지만..

Jiwon Choi
아비꼬 음식점 맛나요. (3번째먹었어요) (그래서 별5개) 한가지는 아쉬운것은 포크카레라이스 사진과 실물이 다릅니다. 사진은 돈까스로 나와있지만 돈까스는 따로 추가오더해야되고 기본 카레라이스에 돈까스가 아닌 돼지고기가 첨가되어 나옵니다. 사진을 바꾸시면 고객입장에선 조금 이해하면서 오더할수있을것같아요^^~ 딜리버리가안되서 픽업위주로 먹었지만 이제는 딜리버리가되서 기쁘네요. 또시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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